2008년 여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다크나이트가 블루레이로 발매 되었습니다.
12월 31일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철수하는 워너브라더스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레이 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증명해주듯 시장 규모가 작은 국내에서 몇시간만에 한정판이 품절이 되었으며, 전세계판매량이 8일 만에 200만 장을 넘었다고 하더군요. (DVD 시장의 개척자였던 '매트릭스'는 1주일에 78만장 판매)
이런 '대박급'인 타이틀인만큼 어떤 블루레이보다 많은 버전으로 나왔는데요.
블루레이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는 일반판과 배트포트 한정판, 베스트바이 독점 한정판 2개, 타켓 독점 한정판으로 한지역에서 무려 5개의 버젼으로 나오게 됩니다.
독일에서는 일반판, 스틸북, 합본 스틸북, 크리스탈 배트포트 한정판이 발매되었습니다. 미국 이외의 나라 중에서 판본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스틸북의 경우 미국 본토에서조차 공동구매를 벌일 정도로 인기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합본스틸북의 오픈케이스는 이 곳을
영국에서는 일반판, 합본 한정판이 발매되었습니다. 독일판의 합본 스틸북은 '하나의 스틸북'에 모두 들어가있는 반면, 영국 합본 한정판은 종이박스에 아마레이 케이스론 따로 들어있다는군요.
호주에서는 한정판으로 스틸북이 발매되었습니다. 독특하게도 스틸북이 아웃케이스로 되어있습니다. BIg W 대형마트 한정에다가, 이미 품절이므로 구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네요.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최대의 대형마트인 '퓨처샵' 독점으로 스틸북이 발매되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스틸북이 출시되었습니다. 퓨처샵 버전 스틸북과 다른점이 있다면, 배트포트의 밑이 잘리지 않았다는 점과, 등급표시가 있다는 점.
지난 19일에 국내에도 단 두개의 버전으로 블루레이 일반판과 배트포트가 들어간 한정판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상품 모두 물량이 없을 정도 (아니 원래부터 들어온 물량이 적었습니다) 로 판매가속이 지속되고 있지요.
이렇게 많이 나온 판본들을 모두 사면 돈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 위의 판본들을 볼때마다 콜렉터분들의 돈깨지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듯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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